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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2-2반 그 두번째 만남... 날짜 2007.02.03 18:15
글쓴이 권석범 조회/추천 1477/25





























 2-2반 그 두번째 만남...
글쓴이: 권석범   날짜: 2005.05.19. 15:25:08   조회: 81   글쓴이 IP: 211.192.241.139

간간이 내리던 비가 저녁 6시를 넘기면서 제법 많은 양을 뿌리고 있었다.

박병현과 둘이서 나누어 전화 연락을 하기로 했는데 대충 인원이 15~6명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약속장소인 배재반점으로 나갔다.



이미 박병현과 승원규,김선영, 김양중,김천배,전문구,최형주,최광식이 도착을 해 있었고 지난번에 나오지 못했던 김세환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인지 그냥보면 30대 중반으로 여겨질만큼 동안 이었는데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맨날 피부관리만 하는가보다.



6시 40분에 모이기로해서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닌가 했지만 그래도 우리 착한 2-2반 친구들은 시간을 참 잘 지킨다. 7시경 내가 도착하고 그 이후 진기상,방현명,진기춘,김현우,박상후,정창교,방용권이 도착을 해서 총 17명이 모였다. 지난번 첫 모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김세환과 김현우 그리고 정창교가 새롭게 참석을 하였고, 훨씬 차분하면서도 다정한 모임이었다.



첫번째 만남은 설레는 마음에 정신이 없었지만 이번엔 그래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다른 친구들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폭음보다는 대화가 중심이 되었던 의미있는 만남이었다.



이번 22일에 있을 체육대회에 대해 최광식의 진지한 설명과 참석에 대한 당부도 있었고 6월1일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박병현에 대한 축하도 있었지. 몸이 좋지않아 참석하지 못한 이병윤회장과 이은재에 대해서 걱정도 하고...



좋지않은 날씨에도 달려와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여러번 문자를 날리고 일일이 전화연락을 한 병현에게 박수를 보낸다.



모임이 끝난 후 연대 원주 캠퍼스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있는 이태정이 연락이 되어 반가운 통화를 하였고 우리의 '친구찾기'는 계속될 것이며 이자리를 빌어 아직 연락처를 파악하지못한 16명의 2-2반 친구들을 공개수배하니 혹시 연락처를 알면 권석범(019-299-6133)이나 박병현(011-298-0510)에게 연락주면 후사하겠다.

전화비가 아까우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던지.



" 강봉구, 김 욱, 김경동, 김상우, 김영환, 모준호, 문재영, 박태욱,

오창환, 유신용, 윤석필, 이덕재, 이순용, 임기윤, 정해동, 최기원"

이상 16명.



아무튼 반갑고,우리 반창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94회 동창모임에 초석이 되면 참 좋겠다.



끝으로... 김천배! 너 담부터 꼭 사진기 가지고 나와라~~~^^*
권석범 (2007.02.03 18:15)
줄바꾸기를 잘못해서 읽는사람 숨 넘어가겠네~


미안~~
박병현 (2007.02.03 18:16)
석범아! 수고^^ 2-2반 홧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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