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세월 가래로 막고오는 백발 가시로 치렸더니세월이 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이런 옛글이 생각나는 12월입니다새 달력을 걸 때 쯤이면 우리는 벌써 40후반으로 접어 들어버립니다.칭구들아 함께 모여 지난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좋은 일은 좋았던 대로 쓰린 아픔은 아픔대로~~~~~~~~~이번 94회 동창 송년의 밤은 정말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동기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동기 집행부 조직을 곧 올리겠습니다만 운영위원으로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늘 잘 되기를 바랍니다.총무 정 지 홍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