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봉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도봉산탐방지원센타에서 거북바위(거북샘)을 거처 주봉 그리고 오봉을 목표로하여 우이암쪽으로 하산
코스를 잡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조금은 힘들더군요.
또한 도봉산은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어 휴식시간에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이번 정모에는 좀 따뜻한 복장
으로 준비가 되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만에 혼자 산행을 하면서 다시 마음을 추수리고 내려왔습니다.
도봉산 초입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단풍...
거북바위(거북샘)
주봉쪽에서 바라본 오봉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우이암
오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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