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인데도 등이 따갑도록 더운날...
옛 동소문(혜화문)에서 오늘 산행 출발하기전 기념 사진 한컷 찍고..
산행 시작....30여분만에 말바위 쉼터 도착하여 탐방신청서 작성하고 패스하나씩 목에 걸고...
성벽위로 난 등산로(거의 계단길) 따라 십여분 걸어 한양 도성의 북문인 숙정문에 도착
다시 단체 사진 한방(더운 날씨 탓에..기력이 빠져.. 카메라 잡은 손이 떨려 흔들렸네..)
청운대 오르는 계단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좌로부터 세현,교학,근표,형주,상호,재관
석환.....(제일 높은 봉우리가 보현봉, 그 왼쪽이 문수봉...)
종호와 아들(민우)...
말바위 쉼터 지나...숙정문(형주뒤로 보이는 문루)쪽의 성벽을 등지고 형주와 근표...
백악마루(내사산의 주산이며 청와대 바로 뒷산)에서...
백악마루 못미처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백악마루에서 바라본 북한산 봉우리들...좌로부터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사모바위, 문수봉,보현봉...그리고 좌측 아래의 탕춘대능선...
--- 북악산에 바라본 인왕산(우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