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낮의 했볕이 제법 뜨거웠던 4. 15일에 정동산악회가 관악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습니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9명 (?)의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우의도 다지고,

  추억도 되새기며 다소 험했던 관악산 코스를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 당일 코스는 9:30분에 사당역을 출발하여 무려 8개의 봉우리를 넘고 또 넘어 

  정상을 지나 과천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총소요시간 - 4시간 30분)

  특히 전월에 부실했던 점심에 비하면 당일 연주암 근처에서의 푸짐한 점심은 환상적이었습니다.

* 하산 길에 다소 부족했던 대화의 장을 연장코자 과천 근처 음심점에서 뒷풀이도 간단히

  겻들인 후 다음 달을 약속하며 4월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변함없이 참석해 준 동기들과 안전하게 산행을 이끌어준 산악대장 재관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등산게시판에 사진 있습니다.^^)

** 참석자 :  최광식 /  신교학 /  이재관 /  조재숙 /  정  혁

                 성낙신 /  김태완 /  임희수 /  박병현

***  경비 정산 내역  ****

 - 전월 이월금 ------------------  435,520

 - 금 월 수  입 ------------------  180,000  (9*20,000)

 - 금 월 지  출 ------------------  142,670

                (김밥 11,000 /  부식 50,670 /  아이스께끼 9,000 /  뒷풀이 72,000)

 - 금 월 잔  액 ------------------  37,330

 - 총    잔   액 ------------------  472,850

**** P. S

  5월 ( 5. 20 ) 에는 불암산으로 등산 예정입니다.

   (6호선 화랑대역에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