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0일...

코스: 삼육대학~불암산~덕능고개~수락산~홈통바위~동막골 능선~수락사~만가대(의정부 용현동)...

 

*오늘 산행에 참가한 친구들 모두 수고했다...

 

-> 삼육대 교내 호수를 끼고 산행 들머리...

-> 완만한 경사길이 계속 이어진다

-> 정동산악회...배재 94 동기들~

-> 산악대장 이재관....

-> 올라가는 도중에 보이는 도심지 아파트... 

-> 이제 불암산 정상이 가까워지네...안전로프와 약간의 릿지..암릉~

->답답한 산악대장 네발(?)로 오르다 

-> 화이팅하는 재숙이... 그 이하 동기들의 억지(?) 웃음~

-> 저쪽이 수락산 가는 능선길 이라네....

-> 수락산 정상 바로 아래에서 간식을 먹으며~~

-> 불암산에서 덕능고개로 향하는 첫번째 능선....

-> 덕능고개 Eco-bridge....건너기 전과 건넌 후~

-> 일단 이곳에서 점심먹고~ 막걸리와 소주...김밥, 골뱅이 등~

-> 평소 당일 산행에선 거의 물만 먹고 다녀오는데...오늘은 친구들 펴논 자리에 그냥 갈 수 없었네~

-> 나 홀로 수락산으로 향하며~ 드뎌 치마바위...올라와서 쳐다보네~ 

-> '하강바위'라고 하지요...

-> '철모바위'...바로 옆에 수락산 정상~

-> 약수물이 정말 시원하다...꼭 들려서 물 한 통 채워가길...바로 위 매점에선 1병에 2천원~

->이제 홈통바위(기차바위) 바로 위에서....동막골이 4킬로~~ 

-> 홈통바위가 위험 구간이라고 우회하란다...*^_^*

-> 위에서 둘러본 홈통바위...모두 로프 잡고 가네!!

-> 내는 가운데 홈통에 몸을 집어 넣고 내려왔다..마지막 2~3미터 남은 곳부터는 홈이 좁아

몸통이 낑긴다...그냥 슬랩으로 내려와도 될듯하다

-> 나도 셀카로 찍어보고....

-> 다 내려와서 뒤 돌아보니....홈통바위가 보인다

-> 상당히 아늑한(?)..좁은 등산로 1인 일방통행이다~

-> 본격적인 동막골 능선이다...능선 중간에 장암역이나 회룡역으로 나가는 하산 길이 있다는데~ 

-> 능선따라 걍~ 내려오고나니 입구에 '수락사'가 나온다 아마도 넘어 온 것 같다..

 의정부시 용현동 만가대 라는 곳으로 나온다...오후 3시 50분 산행종료.